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라다 남성 반지갑 소개를 합니다.
2MO513
프라다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명품의 대명사 처럼 여겨지던 브랜드 였으나, 최근 몇 년간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였죠. 과감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운 구찌, 그리고 고가 정책을 고수한 샤넬, 루이비통 등의 프랑스 브랜드들 사이에서 다소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주춤 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나 최근 트렌디한 디자인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려서 다시금 선호도가 올라오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제품은 호텔벨보이 장식이 매력적인 프라다 남성 반지갑 입니다. 출시 당시 너무 귀여운 벨보이 캐릭터(?) 장식으로 인기가 있었던 제품 인데요, 최근들어 다시금 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시장 상황 인 것 같습니다.
프라다 에서 벨보이 장식을 이용한 제품은 지갑을 비롯해 키링, 클러치, 키홀더 등 여러 제품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무난한 피드백을 받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입니다. 구찌 스네이크 지갑이나 꿀벌 등 화려함은 구찌 제품들과 비교해서 다소 부족하겠으나, 매일 들고 다니면서 봐야 하는 지갑의 특성 상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로 될 수 있는 제품이 오랫동안 무난한 사랑을 받겠죠. 그런 측면에서 프라다 벨보이 남성 반지갑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호텔에 가면 벨보이가 보통 짐을 날라주는 서비스를 제공 해 주죠. 이 벨보이의 형태를 어떻게 지갑에 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디자이너들에게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역시 창작은 어려워...) 이 제품 몇 년 전에는 3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 했습니다만, 최근 무슨 이유에서 인지 가격이 폭등하여 60만원 이하로는 구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비트코인도 아니고 명품 지갑이 1~2년 사이에 두배 가격 상승이 일어났다니... 참 아이러니 한 경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제품은 동전 포켓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 두 가지 버전이 존재 합니다. 요즘은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카드포켓이 많은 제품이 좀 더 실용적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카드 포켓은 총 8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프라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깨알 디테일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명품 지갑에서 이런 디테일을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심플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프라다 로고는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죠.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입학식, 졸업식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 되었는데, 남성들에게 입학 선물, 졸업 선물, 생일선물 또는 취업선물 등으로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예전에 비해 다소 올라갔지만, 명품 지갑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귀여움과 심플함을 갖춘 프라다 벨보이 남성 반지갑은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
'제품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티노 히든 스니커즈 소개 Valentino Open Sneakers 남성 명품 스니커즈 추천 (0) | 2020.04.15 |
---|---|
프라다 카드지갑 소개 Prada Card holder 명품카드지갑 추천 (0) | 2020.04.07 |
버버리 맨투맨 티셔츠 소개 Burberry Sweatshirts 명품 맨투맨 추천 (0) | 2020.03.27 |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 블랙 소개 Alexander McQueen Sneaker 명품 스니커즈 추천 (0) | 2020.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