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를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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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시대가 낳은 천재적인 디자이너 라는 평가를 받는 악렉산더맥퀸. 바로 이 브랜드에서 수년간 스테디셀러로 시장의 평가를 받는 스니커즈가 있죠. 바로 속칭 오버솔 스니커즈 라고 하는, over size outsole 스니커즈 입니다. 오버솔은 사람들이 편하게 부르는 별칭 같은 이름 인데요, 실은 오버사이즈 아웃솔 을 줄여서 말하는 것 이라고 하네요.
이전 포스팅에서 블루탭 모델을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블랙컬러 입니다. 뒷 탭과 아웃솔 부분까지 검정색인 올블랙 컬러도 있는데, 이번 기회에는 블랙+화이트 모델을 자세히 소개 합니다. 기본적으로 동일한 제품에 색상만 다른 버전이 정말 많은데요, 요즘에는 아웃솔에 에어를 탑재한 신개념(?) 에어솔 모델도 출시되기도 하더라구요.
블랙&화이트 컬러의 조합인 이 모델은, 닉네임이 있는데요, 바로 범고래 입니다 :)
정말 닮지 않았나요? 검정색과 흰색의 조합이 정말 똑 닮은것 같습니다.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별명인것 같네요. 어렸을 때 봤던 프리윌리 라는 영화 때문인지, 사람에 친숙하다는 떠도는 썰 들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범고래 라는 닉네임이 이 신발에 더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는것 같네요.(말도 안되는)
화이트 색상 모델들과는 약간 다른 포인트의 매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핏하게 떨어지는 슬랙스와 찰떡궁합 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검정 슬랙스에 흰색 스니커즈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랙색상이 가미된 이 제품이 더 슬랙스쪽에는 어울린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실제로 코디하신 분들을 봤을 때도 그렇다고 생각 되구요.
신발 쉐입이나 굽, 디테일 등이 바뀌지 않고 계속 캐리오버 되는 제품이라서, 몇 년째 꾸준히 판매가 되는 제품이죠. 사실 디자인이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어글리슈즈와 심플 슈즈의 경계선에 모호하게 걸쳐있는 제품이니까 그런것 같아요. 굽이 4~5cm 정도 되기 때문에 키높이 신발 로도 비밀리에 알음알음 전해지고 있죠. 180cm 사람이 신는다면 185cm가 되는 마법을 부려주는 슈즈 입니다 :)
신발 혀 부분과, 뒷 탭의 글씨가 최근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글씨체를 보시면 구모델인지 신모델인지 쉽게 구분이 가능하실거에요. 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는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상당히 넓은 소비자 층을 가진 인기있는 명품 스니커즈 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흰색은 너무 클론 같다는 생각 이시라면 검정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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