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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리뷰

발렌티노 히든 스니커즈 네이비 / Valentino open sneakers /남자 명품 스니커즈 추천

by JohnJunLee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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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티노 히든 스니커즈

네이비 색상을 리뷰 합니다.

 

PY0S0830

 

병행수입 정품 가격 기준

40만원대 남자 스니커즈에서 선택의 폭이 넓죠?

 

발렌티노 히든 이 모델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서

고터 지하상가나 *펜 등의 매장에도

카피(?) 혹은 비슷한 디자인(?)

의 수많은 모델을 양산 해 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지방시 스니커즈도

발등에 밴딩처리 되어 나오기도 하구요.

 

명품 스니커즈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한데

발렌티노 라는 브랜드가 주는 그런 매력적인 느낌.

왠지모를 쉬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브랜드 이름이나 로고가 주는 그 느낌이 정말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영향이 많은것 같아요.

예를들면 샤넬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운 여성이 떠오르듯.

 

 

발렌티노 브랜드 제품의 특징이 스터드 라고 할 수가 있죠.

락스터드 제품의 경우 스터드 강조를 극대화 하기도 했고,

기타 여러가지 지갑, 클러치 등등

스터드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거 같아요:)

 

히든(오픈) 스니커즈의 경우

스터드가 박혀있긴 한데

과하지 않고 딱 포인트 되는 느낌이에요.

 

나중에 검정색, 스카이블루 색상도 리뷰 할 예정인데,

이 네이비 색상을 처음에 딱 봤을때

검정색이랑 미묘하게 다른데

뭔가 더 매력적이다고 해야하나?

네이비가 밝은 네이비가 아니고, 좀 진해요.

사진상으로도 사실 블랙이다 라고 하면 검정색처럼 보이지 않나요?

 

가죽도 튼튼하고 퀄리티도 뛰어나요.

스터드 부분이 포인트가 됩니다.

신발 굽은 3cm 정도 입니다.

엄청 키높이가 된다거나 신발에 올라타는 정도는 아니죠.

적당한 높이 라고 생각 됩니다.

 

이 제품은 밑창이 튼튼해서 잘 안닳더라구요.

명품 스니커즈가 빨리 닳는다면 너무 슬플것 같은데,

그래서 슈구 발라서 신발 밑창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발 밑창 보호제도 종류가 많은데

저는 여러가지 써 본 결과 슈구가 젤 무난무난 한것 같더라구요.

 

쉐입도 잘 빠져서

왕발처럼 보이진 않고, 그냥 적당 합니다.

 

분명한건

얄쌍하게 떨어지는 골구, 커먼프로젝트 등등

그런 미니멀 류의 신발과는 다른 매력이에요.

그러니까 몇년째 유행이 끝났다 끝났다 해도

아직까지도 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로고부분 디테일

고급스러운 로고, 브랜드 이름

신발 끈 처리도 깔끔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밖으로 리본을 내는게 아니라,

안쪽으로 넣어서 마무리 하네요.

 

40만원대 스니커즈를 선택 할 때

좋은 후보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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