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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리뷰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 블랙탭 리뷰 Alexander McQueen Sneaker 명품 스니커즈 추천

by JohnJunLee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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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를 소개 합니다 :)

 

441631

알렉산더맥퀸. 신이 낳은 희대의 디자이너 라는 별칭을 가진 인물로, 해골 프린팅을 이용한 제품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한국에서 희대의 스테디 제품으로 소비되고 있는 스니커즈인 오버사이즈 아웃솔 스니커즈로 수년째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구버전 으로, 441631 이라는 모델명 인데요, 리뉴얼되어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모델명은 553680 입니다 ^_^ 박스도 바뀌고, 더스트백, 여분끈 등 소소한 변경이 있었고, 뒷탭에 프린팅 된 로고의 글자가 바뀌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길거리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인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에, 키높이까지 되는 궆 높이 (약 4.5cm)로 단점을 보완해주기도 하는 아이템 입니다. 탭 색깔에 따라 인기도는 차이가 있는데, 역시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제일 높은 제품은 블랙 탭 이죠. ( 여성용은 골드, 로즈골드 등 러블리한 색상도 예쁘던데)

 

앞코가 뭉툭하게 떨어지는 쉐입으로, 튼튼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코디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와이드 슬랙스에도, 진 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부테로 카레라 만큼 만능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웃솔의 밑부분은 맥퀸 스니커즈 특유의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명품 스니커즈들 보다 유독 더 튼튼하게 느껴졌어요. 슈구를 발라서 보호 해도 되겠지만, 저는 그냥 바르지 않고 착용 했습니다. 딱히 지우개처럼 닳는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네요. 

 

제가 가진 구 버전은, 뒷 탭의 브랜드 로고 레터링을 보면, Q 안에 c가 들어가 있는것을 보실 수가 있어요. 근데 리뉴얼 되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McQUEEN 이라 써 있습니다. 그리고 새 버전은 여분끈 또한 검정색으로 바뀐것 같네요.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는 한물 두물 세물 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제품 이지만, 현재도 꾸준한 수요가 있더라구요. 병행수입 기준 40만원대에서 마땅한 대안이 없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그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튼튼하고 키높이도 되고 여러 장점이 많은 스니커즈라는 생각 입니다. 언제까지 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될지... 저도 궁금해요. 시들기 전에 많이많이 신어줘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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